기존 6년간의 출제 유형과 유사했다. 특히 2018년 10월 하반기 문제와 유형과 난이도가 거의 동일했다. 심화 문제와 지엽적 문제가 출제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난도는 낮았다. 다른 직렬과 달리 근현대사가 10문제 출제된 것도 동일하다. 또한 단답형 문제가 없었고 20문제 모두 자료 제시나 보기 제시 등의 박스형 분제로 출제됐다.
시대사별로는 전근대사와 근현대사에서 10문제씩 출제됐으며 전근대사는 고려시대가 4문제로 가장 많이 출제됐다. 이어 조선시대 3문제, 고대 2문제, 선사시대 문화와 국가 형성에서 1문제씩 출제됐다. 근현대사는 2018년 10월과 출제 형태가 같았다. 근대 이행기 4문제, 일제 강점기 3문제, 현대사 3문제가 각각 출제됐다.
분류사별로는 정치가 13문제로 가장 많았다. 이어 문화가 4문제, 경제가 2문제 출제됐다. 문화는 초조대장경, 세종때의 문화, 대한매일신보, 백남운‧신채호 선생과 관련한 문제가 출제됐다. 경제는 조선후기 상업작물과 모내기, 김영삼 정부의 OECD 가입과 금융실명제를 묻는 문제가 나왔다. 2018년 10월 시험과 달리 사회 관련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출처:공무원저널> |
